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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플랜(Aeroplan)은 1984년 캐나다 대표 항공 에어 캐나다 단골 고객들의 포인트 적립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탄생 후, 2002년 자회사로 독립, 이후 여러 M&A 과정을 거치다 2018년, 부모인 에어 캐나다의 품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

 

각설하고, 에어 캐나다 항공권을 구입할 때 맨땅에 헤딩으로 바로 캐쉬를 지급하는 것보다 에어 캐나다와 연계된 에어로플랜 포인트를 구입한 후 포인트로 항공권을 구입하는 것이 더 저렴할 수 있는 경우가 많아서, 많은 분들께서 혜택을 보셨으면 하는 마음에 이 글을 작성한다.

 

1. 평범하게 에어 캐나다 항공권 구입 vs. 에어로플랜 포인트로 같은 항공권 구입

 

토론토 ➔ 인천 직행 에어 캐나다 항공권을 한번 비교해보자.

 

에어 캐나다 공식 사이트(aircanada.com)으로 들어가 항공권을 검색하면 항공권을 돈으로 지불할 것인지, 포인트로 지불할 것인지에 대한 옵션이 뜬다.

 

 

우선 돈($CA)을 선택, 편도로 성인 1명 토론토 ➔ 인천 직항 10월 25일 비행기를 검색해보겠다.

 

 

토론토에서 인청 직항인 약 13시간이 걸리는 비행기의 일반 이코노미석은 $1,068, 비즈니스석은 $4,370이다.

 

똑같은 항공편을 포인트로 검색해보겠다.

 

일반 이코노미석은 에어로플랜 4만 4천 포인트 + 캐나다 달러 $60, 비즈니스석은 7만 2천 7백 포인트 + 캐나다 $60이다.

 

그럼 에어로플랜 4만 4천 포인트, 그리고 7만 2천 7백 포인트는 도대체 얼마일까?

 

에어로플랜 공식 사이트(https://aeroplan.points.com)에 들어가 Buy Points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위에서 확인 가능하듯, 4만 4천 포인트는 약 1,350 캐나다 달러이다. 이 경우, 이코노미석은 1,068 캐나다 달러이므로 돈으로 구입하는 것이 더 저렴하다. 반면, 비즈니스석인 7만 2천 7백 포인트는 2,000 캐나다 달러 대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석 항공권을 원한다면 포인트를 돈으로 사서 포인트로 결제하는 것이 약 절반 가량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인 것이다.

 

참고로 에어로 플랜은 포인트 구입 프로모션을 종종 한다. 최근 최대 80%까지 더 얹어주는 프로모션을 종료한 바 있다. 예를 들어, 10만 에어로 플랜 포인트가 3,000 캐나다 달러라면, 보수적으로 50%를 더 얹어준다 해도 10만 + 5만 = 15만 에어로 플랜을 3,000 캐나다 달러에 구입할 수 있는 것이다(개이득!). 이를 잘 활용해 포인트를 쟁여두면, 위 비즈니스석 포인트를 사례로 들어, 대략 3천 캐나다 달러로 토론토 ➔ 인천 직행 에어 캐나다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 두 장을 구입할 수 있는 셈이다.

 

에어로플랜은 메리어트 호텔, 힐튼 호텔 등과도 연계해 쓸 수 있으니 일석 n조이다.

 

2. 에어로플랜 포인트를 꼭 현금으로만 구입해야 하는가?

아니다. 우리에게는 신용카드가 있다.

 

캐나다에는 에어로플랜과 연계된 신용카드가 많이 있다.

 

그 중에 내가 현재까지 애용하는 카드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이하 아멕스) 코발트 카드로, 아멕스 멤버쉽 리워드 1포인트를 에어로플랜 1포인트로 환전 가능하다.

 

내 기억으로 나는 2019년 7월부터 아멕스 코발트 카드를 이용했는데, 벌써 약 7만 7천 포인트가 쌓였었다. 이번에 나나이모 ➔ 밴쿠버 ➔ 토론토 비즈니스석을 끊으면서 사용한 3만 2천 에어로플랜 포인트를 제외하고 현재 약 4만 5천 포인트가 남았다. 

 

 

👉 아멕스 카드 사용법 및 장단점 정리글:

2021.10.05 - [생활정보/꿀팁 & 내돈내산] - 캐나다 추천 신용카드 ✈️💳 (feat.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코발트 카드)

 

캐나다 추천 신용카드 ✈️💳 (feat.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코발트 카드)

내가 고등학교 때까지 살았던 나나이모 부모님댁에 휴가차 방문한지 벌써 2주가 지났다. 앞서 작성했듯, 남친이 토론토 ☞ 밴쿠버행 에어 캐나다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편을 에어로플랜(Aerop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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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남은 에어로플랜 포인트 약 4만 5천
내가 나나이모  ➔ 밴쿠버 ➔ 토론토 비즈니스석을 구입했을 당시 지급했던 포인트
내가 티켓을 구입하자마자 이렇게 바뀌었다!

 

위에서 확인할 수 있다시피, 내가 나나이모 ➔ 밴쿠버 ➔ 토론토 비즈니스석을 구입했을 당시 지급했던 포인트는 3만 7백 포인트지만, 내가 티켓을 구입하자마자 똑같은 날짜의 똑같은 항공권 포인트 가격이 세 배 이상 뛰었다. 비즈니스석을 보통 캐나다 달러로 지급했을 경우 약 $2천~2천 5백 정도의 가격이었다.

 

아멕스 포인트를 에어로플랜으로 환전하는 것이 약 24시간이 걸린다고 해서 좀 걱정했는데 (티켓 가격은 상시변동이기 떄문에..), 정말 1초도 안되서 내 아멕스 포인트가 에어로플랜 포인트로 환전되었다.

 

Complete Transfer 버튼을 누르는 순간, 내 Aeroplan 계정에 내가 환전한 포인트가 곧바로 이동되었다.

 

에어로플랜의 주의사항이 하나 있다면 환전한 포인트를 다시 무를 수 없으며, 포인트의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다는 것이다. 위에서 확인 가능하듯, 내 포인트의 유효기간은 2023년 3월 23일이다. 만약 포인트가 쌓였는데 유효기간이 다가온다면 포인트를 여기 저기 환전시키던지, 포인트로 작은 물건을 하나 사던지 하면 큰 지장 없으리라 생각한다(만 에어로플랜에 직접 문의 요망.)

 

결론:

  • 언제나는 아니지만, 평범하게 에어 캐나다 항공권을 구입하는 것보다 에어로플랜 포인트로 같은 항공권을 구입하는 것이 훨씬 더 저렴할 수 있다 (메리어트, 힐튼 호텔 등 연계 호텔 및 기타 항공사에도 적용.)
  • 에어로플랜 포인트는 언제나 구입 가능하며, 프로모션 기간에는 보너스 포인트를 얹어주니 이 때를 잘 활용하면 좋다.
  • 아멕스 멤버쉽 리워드 포인트와 에어로플랜의 환전율은 1:1이다. 신용카드를 잘 활용하면 많은 에어로플랜 포인트를 모을 수 있다!
  • 아멕스만 에어로플랜과 연계되어 있는 것은 아니고, 비자 등의 카드 중에서도 좋은 프로그램이 많다.

 

에어 캐나다 비즈니스 클래스 끊을 때 주의사항:

진짜 비즈니스석은 lie-flat seats로, 의자를 100% 눕혀 꼭 침대로 만들 수 있는 1인석이어야 한다(내 기준 ㅋㅋ). 종종 비즈니스 클래스 가격도 다 받고 조금 넓은 프리미엄 이코노미석 같은걸 비즈니스석이라고 판매하는 작은 항공기 항공편이 있다. 이 경우, 비즈니스 클래스 돈 다 내고 타는건 손해라고 생각한다 (이 경우, 차라리 이코노미릍 타고 돈 아끼는 편이 낫다고 생각한다.) 에어 캐나다에 경우, 항공을 끊을 때 lie-flat seat을 제공하는 비즈니스석인지 아닌지를 결제 전 체크할 수 있다.

 

이렇게 Lie-flat seat이 포함되어 있다고 나오는지를 체크해보자.

 

또는 시간 밑에 뜨는 Preview Seats를 클릭, 비즈니스석 옵션을 선택한 후
이처럼 1인석 씩 누울 수 있는 구조인지를 확인해보자.

 

👉 토론토 ➔ 밴쿠버 왕복 에어캐나다 비즈니스석 후기 글 1탄 & 2탄:

2021.09.19 - [일상다반사/캐나다 일상] - 코시국 에어 캐나다 토론토 → 밴쿠버 비즈니스 클래스 후기

 

코시국 에어 캐나다 토론토 → 밴쿠버 비즈니스 클래스 후기

방금 밴쿠버에 도착했다. 나나이모 비행기까지 약 두 시간 시간을 버려야 해서 지금 이 순간 키보드를 두드려보기로 함. 나는 오늘 아침 8시 55분 토론토 → 밴쿠버 비행기를 탔다. 코시국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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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1 - [일상다반사/캐나다 일상] - 코시국 에어 캐나다 밴쿠버 → 토론토 비즈니스 클래스 후기 2탄 (에어 캐나다 저녁 식사, 밴쿠버 메이플 리프 라운지)

 

코시국 에어 캐나다 밴쿠버 → 토론토 비즈니스 클래스 후기 2탄 (에어 캐나다 저녁 식사, 밴쿠버

1탄 토론토 → 밴쿠버 비즈니스 클래스 아침 비행기 후기에 이은 2탄, 밴쿠버 → 토론토 저녁 비행기 후기! 1탄은 아래 클릭 👇👇👇 2021.09.19 - [일상다반사/캐나다 일상] - 코시국 에어 캐나다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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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얘기하다가 ㅋㅋㅋ 우리 거래처분(?) 중에 친한 분이 자기 에어로플랜 포인트 보여줬는데 세상에나 50만 포인트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이렇게 많이 모았냐고 하니까 그 분은 에어로플랜 비자 카드 쓰신다고... 아무리 그래도 돈을 얼마나 이렇게 쓰면 50만 포인트 모으냐고 하니까 그냥 일적인 걸로 이것저것 살 거 많다고.. 매년 하와이나 캐리비안으로 가족 여행을 가는데, 그 때마다 계속 모으고 있는 포인트 덕에 항공권을 직접 구입한 적이 한번도 없다고 한다. 부자들이 더 부자가 되는 이유를, 이런 소소한 케이스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

 

특히나, 만약 사업체를 운영해 expense 처리 할 일이 많다면 에어로플랜 연계된 신카 사용하고 비행기 꽁으로 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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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캐서린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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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등학교 때까지 살았던 나나이모 부모님댁에 휴가차 방문한지 벌써 2주가 지났다.

 

앞서 작성했듯, 남친이 토론토 ☞ 밴쿠버행 에어 캐나다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편을 에어로플랜(Aeroplan)으로 결제해주었고, 덕분에 코시국에 한층 더 편히 집에 올 수 있었다. 토론토로 돌아가는 날짜가 정해져 있지 않았다가 내가 나나이모에 도착하고 곧 또 다시, 이번에는 내 에어로플랜 포인트로 구매했다. 이번에도 비즈니스 클래스를 끊었는데, 내 주 신용카드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이하 아멕스) 코발트 카드 덕을 많이 봤다.

 

오늘의 주제는 내가 짠순이임에도 불구, 어떻게 1~2년 남짓한 단 기간에 아무리 국내선이지만 비즈니스 클래스를 끊을 포인트를 획득하고, 사용한 포인트보다 더 많은 포인트가 아직까지도 남았는지에 대한 것이다. (굳이 말하자면 사실 캐나다는 국내선이 웬만한 국제선보다 비싸다.)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 참고할 수 있는 전 글들:

 

👉 2021.09.19 - [일상다반사/캐나다 일상] - 코시국 에어 캐나다 토론토 -> 밴쿠버 비즈니스 클래스 후기

 

코시국 에어 캐나다 토론토 -> 밴쿠버 비즈니스 클래스 후기

방금 밴쿠버에 도착했다. 나나이모 비행기까지 약 두 시간 시간을 버려야 해서 지금 이 순간 키보드를 두드려보기로 함. 나는 오늘 아침 8시 55분 토론토 → 밴쿠버 비행기를 탔다. 코시국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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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8 - [생활정보/꿀팁 & 내돈내산] - 캐나다 토론토 짠순이 1인 가구 한 달 생활비 (지극히 주관적 주의)

 

캐나다 토론토 짠순이 1인 가구 한 달 생활비 (지극히 주관적 주의)

최근 블로그 유입 키워드를 보니 뉴커머분들이 꽤 되시는 것 같아 쓰는 완전 주관적인 내 기준 토론토 1인 한 달 생활비 포스트! 제 블로그를 조금 둘러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저는 가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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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세 개의 신용카드가 있다.

 

첫번째 카드: RBC 리워드 비자 카드 (비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인이 되지마자 만든 RBC 다짜고짜 비자 카드. 아래와 같이 생겼었다.

 

기억 속으로 사라진 내 첫 Visa Signature RBC Rewards 카드

 

그 때 당시에 우리집에서 가장 가까운 은행이 RBC였고, 학생들에게 연회비를 뜯지 않는다 해 어찌어찌 만들게 되었었는데, 결론적으로 별 볼일 없는 카드다. 연 회비는 $39.

 

(누가 언젠가 내게 어떻게 수입이 없는데 고등학교 졸업 후 성인되고 바로 신용카드 만들 수 있었냐고 물었는데, 그건 나도 모르겠다. 나도, 내 동생도 다 성인 되자 우리 이름으로 만들어서.. 내 기억으로는 부모님 연대보증 없이도 홀랑 만들었던 것 같다.)

 

각설하고, $1 쓸 때 마다 꼴랑 1포인트 주는 카드였음. 기름값에는 더 줬던 것 같음;;

 

내가 학교 끝나자마자 바로, 그 동안 잊고 있던 연회비 청구서가 날아오길래 아예 없애버릴까 하다 RBC와는 거래도 오래 했고, 카드 한도도 많이 늘려놓았던 터라 그냥 더 별 볼일 없는, 하지만 연 회비는 없는 카드로 바꿨다. 그게 바로 아래의: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별 볼일 없는 RBC Visa+

👉 장점: 연회비 없음

👉 단점: RBC와의 거래 히스토리만 없었다면 만들지 않았을 카드. 신용카드 한도가 꽤 되고 연회비도 없기에 남겨뒀다. 은행과 비자에 모두 전화해 내가 카드를 바꿔도 신용도 및 카드 한도에 변동이 없을 것이라는 확답을 듣고 바꿨다. 기름값, 슈퍼마켓 등 식료품 가게, 그리고 약국에서의 지출만 $1에 1포인트를 지급, 그 외에는 $1에 0.5포인트(😩!!!). 애시당초, 은행 리워드 포인트 제도 자체가 대부분 비효율적이다.

 

두번째 카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코발트 카드 (강추👍)

 

짠순이글 "캐나다 토론토 짠순이 1인 가구 한 달 생활비 (지극히 주관적 주의)"에서도 언급했다시피, 나는 식비와 여행비가 대부분의 지출을 차지한다.

 

아멕스 카드도 여러 개가 있지만, 아멕스 입문용으로는 코발트만한 것이 없다고 생각된다.

 

 

 

연회비는 1년 CAD$120, 즉 월 $10이지만 곧 개편되어 월 $12.99가 된다는 통보를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족하는 카드.

 

👉 장점:

 

1. 이쁘다 ㅋㅋ

 

2. 첫 가입에 웰컴 보너스 50,000까지 지급. 조건은 첫 1년 매달 $500 지출, 6개월까지 30,000 포인트 지급 + 첫 세 달 $3,000 지출 시 20,000 포인트 지급. 이는 캐쉬 value로 약 1천 5백 캐나다 달러이다.

 

아멕스는 각종 항공사 및 호텔 체인 등과 제휴가 잘 되어 있어, 아멕스 멤버쉽 리워드 포인트를 보통 1:1 비율로 교환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벤트 및 프로모션 시, 1:3 비율로 교환해주는 것도 봄.

 

다음 글에 작성할 에어 캐나다 에어로플랜 포인트를 자사 멤버쉽 리워드와 1:1 혹은 간간히 그 이상으로 교환 가능한 카드이다.

 

👉 아멕스 멤버쉽 리워드를 에어로플랜 포인트로 환전, 비즈니스 끊기:

2021.10.23 - [생활정보/꿀팁 & 내돈내산] - 에어로플랜 포인트로 에어 캐나다 비즈니스 클래스 끊기 ✈️🍁

 

에어로플랜 포인트로 에어 캐나다 비즈니스 클래스 끊기 ✈️🍁

에어로플랜(Aeroplan)은 1984년 캐나다 대표 항공 에어 캐나다 단골 고객들의 포인트 적립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탄생 후, 2002년 자회사로 독립, 이후 여러 M&A 과정을 거치다 2018년, 부모인 에어 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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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먹고 비행기 타는 것에 대부분인 내 라이프 스타일에 최고인 카드이다. 외식비를 포함한 식비 (장보기, 커피 등) 및 우버이츠, 도어대시 등의 배달앱을 사용할 때 $1에 5포인트를 지급한다. 얼마 전에 생긴 시스템인데,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 등의 스트리밍 서비스에는 $1에 3포인트를 지급. 우버, 리프트 공유 차량 서비스를 포함한 각종 항공 및 여행 관련 지출에 대해서는 $1에 2포인트를 지급. 나머지는 $1에 1포인트를 지급한다.

 

4. 각종 프로모션이 많다. 아멕스 회원들에게만 제공되는 상품이 타사보다 확연히 퀄리티가 높다고 느낌. 항시 업데이트 되는 프로모션 중 최근의 사례는 영세자영업을 응원하자! 프로모션이 있었는데, 등록된 스몰 비즈니스에 아멕스로 결제하면 아멕스에서 지출 내역에 상관없이 $5를 돌려주었다. 그렇게 해서 내가 돌려받은 금액만 해도 이번 여름에 $55이니 쏠쏠하다. Wayfair 등 각종 파트너사와의 제휴를 통해 얼마 이상 아멕스로 구입 시 $xx 돌려주는 프로모션을 아주 많이 한다.

 

 

👉 단점 및 기타 사항:

 

1. 아멕스를 거부하는 곳이 있기 때문에 비자나 마스터는 필참이다. "아멕스 받으시나요?" 항상 물어봐야 한다. 특히나 Lobalw계 슈퍼마켓, 갤러리아, H-Mart는 아멕스를 받지 않는다. 아멕스 받는 식료품점은 메트로 등 기타 非로블로계 메인 슈퍼마켓 및 PAT 한인마켓. 한인 식당이나 중국계 식당은 특히나 아멕스를 꺼린다.

 

2. 듣기로는 회원을 아무나 받지는 않는다고 하는데(?) 나도 통과한걸 보면 그닥 허들이 높은 것 같지는..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바로 전화가 와서 인적사항 답하고, 연봉이랑 직업이랑 직장 말하면 바로 주소로 카드 보내줌. 전화통화도 5분이 넘지 않았던걸로 기억.. 엄청 간단했음.

 

3. 혹시나 이자 내시는 분들을 위해.. 아래 위 카드보다 이자율이 1~2% 정도 높은 듯 (20.99%+ 정도. 아래 위 카드는 19.99%부터 시작.)

 

카드 신청 및 자세한 사항 링크는 이곳을 클릭

리퍼럴 코드로 가입하고 신규 가입 포인트 더 팡팡 받기 이곳을 클릭

세번째 카드: 스코샤 뱅크 비자 패스포트 카드 (추천👍)

 

스코샤 뱅크 비자 패스포트 카드. 은색인데 왜 여기서는 보라색인지 모르겠다.

 

아멕스를 안 받는 곳에서 사용하는 스코샤 뱅크 비자 패스포트 카드. 누구든 받는 visa카드이기 때문에 필참이다.

 

스코샤 뱅크 X 비자에서 나름 아멕스 코발트를 대항마로 출시한 카드로, 출시된지 얼마 안된 것으로 안다 (2018년인가 2019년에 처음 출시.)

 

👉 장점:

 

1. 해외 나가서 사용할 시 환전 수수료가 없다. 캐나다 5대 메인 뱅크 중 스코샤 뱅크만이 오퍼하는 유일한 혜택이다. NO FOREIGN TRANSACTION FEE! (기타 스코샤 골드 아멕스 카드도 환전 수수료가 없음.)

 

 

2. 첫 1년 여행 관련 지출은 $1에 5포인트까지 준다는데 $1,600 가치의 포인트까지만 준다는걸 보니 조건이 있음. 또, 가입 후 첫 세 달 동안 $1,000 사용하면 30,000 포인트까지 지급. 이 외 식비, 외식비, 교통비, 유흥비 등의 지출은 $1에 2포인트 지급. 2021년 11월부터 리워드 포인트를 영화관인 씨네플렉스 scene 포인트로 교환 가능하다고 한다.

 

3. 비자 카드이기 때문에 신카 받는 곳에서는 절대 빠꾸먹는 일 없음.

 

👉 단점 및 기타 사항:

 

1. 첫 1년에 포인트 다섯 배까지 줘서 아멕스 코발트 스펙에 + 해외 환전 수수료까지 까준다고해 대박이라고 생각했는데, 1년 뒤 지금 다시 리뷰하니 포인트로는 그닥.. ㅎㅎ 스코샤 뱅크 비자 포인트 가지고 제휴사 포인트 환전 등을 해본 적이 없어서 얼마나 메리트가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아마 여타 은행 리워드 시스템이 그렇듯, 별 볼일 없을 것이다. 그저 해외 카드 없이 해외 자주 나가는 분들에게 환전 수수료+안전빵 비자 버프 때문에 강추인 카드.

 

2. 연회비가 $139라는데 나는 내본 적이 없다. 내 스코샤 뱅크 계죄가 Ultimate Package이기 떄문이다. Ultimate Package 계좌를 열면 스코샤 은행과 연계된 신용카드 한 장의 연회비를 까준다. Ultimate Package 계좌는 계좌에 항시 $5,000이 들어있어야 연회비가 없다는 조건이 있다. 단 하루라도 $5,000에서 내려가면 얄짤없이 한 달에 $39 빼감 ㅋㅋ

 

3. 가입 조건은 신청자의 연봉이 최소 6만 불이 넘거나, 가구 소득이 10만 불이 넘거나, 재산이 최소 25만 불이라는 걸 증명해야 신청할 수 있다.

 

카드 신청 및 자세한 사항 링크는 이곳을 클릭

 

신용카드 결론 기타 사항

 

👉 신용카드는 개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잘 숙고하고 정하는게 가장 중요하다. 자동차를 몰지 않는 나에게 기름값에 포인트를 몇 배 더 준다고 하면, 의미가 없을 뿐이다!

 

👉 위와 같은 이유로, 먹고 돌아다니는 것이 대부분의 경비인 나에게는 아멕스 코발트가 가장 적합하다. 해외에 나갈 때 환전 수수료가 없는 스코샤 비자 패스포트도 세컨드 카드로 안성맞춤이다. 은행과 연계된 신용카드들은 은행과 잘 샤바샤바해서 연회비를 물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한번 잘 얘기해보자.

 

👉 언급했듯, 스코샤 비자 포인트는 내가 딱히 써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으나 물건 구매, 신용카드 빛 갚을 때 포인트를 현금과 같이 사용해 갚을 수 있는, 으레 신용카드들이 모두 제공하는 그런 혜택들이 있다. 하지만 어느 카드나 자체 리워드 및 포인트로 물건을 구매하거나 카드빚을 갚는 등의 행위는 대체로 매우 비효율적이기 떄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아마 $0.5~$1 쓰고 받는 1포인트당 구매력이 $0.5~$0.75 정도 되지 않을까.

 

👉 내가 듣기로는 새로 출시된 스코샤 뱅크 골드 아멕스가 위의 아멕스 X 스코샤 패스포트 카드를 합쳐놓은 카드라는데 내가 직접 써본 적은 없어서 후기는 못쓰겠다. 휴가 보내고 토론토 돌아가면 한번 계산기 두드려 볼 계획이다.

 

👉 이 외, 재산세를 신용카드로 낼 수 있는 캐나다 정부가 인정해주는 ㅋㅋ 유일한 카드 등 (캐네디언 타이어 카드) 노트에 적어놓은 것은 많은데 아직 다 소화하지 못했다. 차차 올리도록 하겠다.

 

마지막으로,

 

캐나다 거주자라면 몰라서는 안될 사이트인 ratehub.ca를 추천하고자 한다. 아래 들어가서 간단한 질문에 답을 하면 본인의 라이프 스타일과 상황에 가장 맞는 캐나다 신용 카드를 추천해준다. 이 외에도 모기지율, 각종 은행 정보 및 투자 정보 등 좋은 정보들이 보기 좋게 소개되어 있으니 특히나 캐나다 뉴커머분들께선 꼭 한번 들르시기를 추천합니다.

 

https://www.ratehub.ca/credit-c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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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e the best credit cards in Canada using our comparison calculators and extensive content on insurance, interest rates and rewards programs.

www.ratehub.ca

 

다음 글은 아멕스 포인트 긁어모아 에어로플랜 환전 후 항공권 구매까지를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 (방금 발행)

👉 아멕스 멤버쉽 리워드를 에어로플랜 포인트로 환전, 비즈니스 끊기:

2021.10.23 - [생활정보/꿀팁 & 내돈내산] - 에어로플랜 포인트로 에어 캐나다 비즈니스 클래스 끊기 ✈️🍁

 

에어로플랜 포인트로 에어 캐나다 비즈니스 클래스 끊기 ✈️🍁

에어로플랜(Aeroplan)은 1984년 캐나다 대표 항공 에어 캐나다 단골 고객들의 포인트 적립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탄생 후, 2002년 자회사로 독립, 이후 여러 M&A 과정을 거치다 2018년, 부모인 에어 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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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캐서린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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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맛집 포스팅 중 미시사가에 위치한 사천 국수집을 강추한 적이 있다. 바로 아래 글인데,

 

👉 2021.07.18 - [일상다반사/캐나다 맛집] - 토론토 지역 미시사가 중국집 맛집 Szechuan Noodle Bowl (쓰촨/사천음식)

 

여기서 내가 초강추한 사천식 묵 에피타이져가 있다. 이제 그걸 어떻게 똑같이 만드는지 알게 되어서 쓰게 되는 글 ㅋㅋㅋ

 

내 사랑 마라탕.. 마라샹궈.. 마라 샐러드.. 마라 마라 마라맛 모든 것의 비밀은 마치 대한민국 모든 짜장면집이 쓴다는 사자표 춘장과 같은 요녀석에게 있었다.

 

바로 그 이름도 직관적인 麻辣红油 ㅋㅋㅋㅋㅋㅋ (malahongyu/말라홍요우=마라맛빨간기름)

빠빠빠 빨 간맛~🔥🌶️

이것이 바로 중국판 사자표 춘장

 

이 상품은 남친이 아마 노스욕 H마트에서 구매했을거다. $5 이내로 구매했을 듯. 쏜힐 월드온영 지하 중국 그로서리 Seasons 슈퍼마켓에서는 더 큰 버젼을 $2.99에 판다카더라.

 

우리집은 한국식 고추기름도 다 손수 만드는 그런 집인데, 특히 원조 마파두부 및 중국식 매운 국수 시리즈에 미친 동생은 산초, 팔각 등의 중국 향신료를 직접 사다모아 마라 기름을 만들어오곤 했었다. 레시피나 비법 같은건 공유하지 않았고, 그냥 동생이 만드는 마라요리만 얼쑤하며 얻어먹어오다 동생이 코로나가 터진 직후 본가로 돌아갔다. 나는 마라 기름을 직접 만드는 건 감히 생각도 하지 않고 (순두부찌개용 고추기름은 내가 만들 수 있다만 ㅋㅋㅋ) 마라는~본래 밖에서 사먹는 것이다~~를 2년 째 외치던 중, 남자친구가 요 무우우울건을 스스로 척척 사온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마라 기름만 있으면 중국 식당에서 마라 들어가는 대부분의 요리를 직접 집에서 만들어볼 용기가 생긴다. 대충,

 

마라탕 = 원하는 토핑을 이 기름에 빨리 볶고 사골 국물에 끓임.

마라샹궈 = 원하는 토핑을 이 기름에 빨리 볶음.

마라 샐러드 = 이 기름에 (중국) 간장, (중국) 식초를 넣고 섞음.

란저우 라멘 = 소고기 육수에 이 기름을 넣고 국수를 삶아 먹음.

훠궈 홍탕 = 각종 육수에 이 기름을 넣고 샤브샤브를 해먹음.

량피 = 이 기름에 땅콩 소스를 넣고 국수를 잘 비빔.

기타 각종 마라 요리 = 그냥 기본 요리법에 이 기름을 넣고 간을 맞춤 ㅋㅋㅋㅋㅋㅋ

 

음.. 거의 우리나라 고추장 된장 수준인데 ㅋㅋㅋ

⚠️ 참고로 per serving 칼로리는 무려 800 칼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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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 먹으면 살찌는게 괜한 이야기가 아닌 것이다. 여기다 땅콩 소스까지 섞으면 칼로리 대환장 파티인데 맛있는건 어쩔 수 없음.

 

아무튼 내가 지난 일주일 간 이 기름으로 아주 잘 해먹은 사진 몇 장 투척한다.

 

청포묵 대신 집에 있던 도토리 묵

 

청포묵 대신 집에 있던 도토리묵을 활용한, 미시사가의 쓰촨 누들볼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도토리묵 무침. 다진 마늘, 파를 얹고 집에 있던 보통의 양조간장, 식초를 넣고 이 기름을 투척했다. 음식점에서 먹는 맛이 나서 눈물이 났다. 우리 이제 미시사가 안가도 돼.

 

 

이건 진짜 중국너낌 RGRG. 오이는 으깨지 않고 용모양? 뱀모양? 으로 슬라이스 해서 속 안까지 양념이 잘 베어들게끔 칼질했다. 여기서는 잘 안보이는데 나중에 따로 포스팅 올려야지.. 두부피 (beancurd sheet) 국수처럼 슬라이스해서 다진 마늘, 파에 위의 도토리묵과 같은 양념 만들어서 뿌리고, 화룡점정으로 고수와 깨를 잔뜩 올렸다.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땅콩 소스까지 따로 만들어서 뿌려먹었다. 칼로리는 알고 싶지 않다. 진짜 대존맛.. JMT!!!

 

 

이건 두부피 국수 건두부피 삶은거에 (뒷부분 쭈글 쭈글한 것, 잘 안보임) 위와 같은 용모양? 뱀모양? 칼집 낸 미니 오이 두 개, 거기다 청경채 잠깐 물에 튀겨서 삶은 계란이랑 같은 양념장에 섞어 먹은 내맘대로 중식 마라 샐러드이다. 고기 1도 안들어갔는데 엄청 든든함.

 

동일 제품은 현재 중국 쇼핑몰 징동에서 12.40원, 한국돈 약 2천 2백원이 조금 넘게 팔리고 있다. 제품에 대한 동영상과 상세 설명 등(중국어지만)이 마련되어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이 👉링크를 클릭하셔서 한번 둘러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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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캐서린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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