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SNS 표류기
일상다반사/캐나다 일상 2021. 6. 18. 09:51 |페북 인스타 뿐만 아니라 유튜브도, 블로그도 소셜 미디어지 머.
언제나 이곳 저곳 여러 곳 전전하는 나..
코로나 터지고 엄마 아빠 보시라고 유튜브 채널 개설했는데 6개월 째 방치 중이다. 이거 해서 대박나라고 남친이 컴터 사준건 안비밀;; (미안해 나는 실패한 주식이야..)
내 유튜브 채널 깨알 홍보: https://www.youtube.com/channel/UCnrPDKHIFLzBTiA70-zJ6Nw
요즘 유행하는 미니멀 v브이로그v 갬성을 지향하고 싶었으나 팡팡 터져버린건 나의 B급 갬성 뿐.
아래 영상은 직장 내 나름 히트친 왕감자 김레몽 비디오로, 내 채널에서 가장 유일하게 자신감을 가지고 추천할 수 있는 영상이다. 웃긴게 상사가 이 영상 너무 애정해서 상사들 단톡방에 공유해서 이제 회사 사람들도 다 내 채널 알고있다능 ^0^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오호통재라 ^0^
https://www.youtube.com/watch?v=GSFOJEu8lxA
다행히 이 와중에도 틱톡은 기웃거릴 생각도 하지 않았고 (Gen Z 줠라 무서워...), 클럽 하우스는 좀 하다가 안들어간지 n개월 됐음.
이 외, 도메인 사서 개인 홈피도 만들고 어쩌고 했으나 어느 한 곳에 깊게 뿌리는 못 내리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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