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엄마는 자식을 먹이고 입히는 위대한 존재이다. 엄마의 토론토 방문으로 인하여 나는 삼시세끼 너무 잘 먹고있다.




엄마랑 린언니랑 승찡이랑 오늘 욕빌에서 식사하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먹는데 연예인들 사진이 많이 붙어있어서 아담 샌들러 요즘 토론토에서 촬영 자주 하던데~ 얘기 하다가


"저거 아담 샌들러 아니야? -_-;;;;"



우리가 앉아서 아이스크림 먹는 동안 우리 뒤에서 계산 중 이었던 아담 샌들러입니다. 후다닥 달려가서 같이 사진찍자고 했더니 흔쾌히 오케이 하던 당신은 쏘쿨 ㅋㅋ 사진 찍고나서 "good job guys" 그랬는데 ㅋㅋ 머가 ㅋㅋ?


영화 다 재밌게 봤는데 반가워써욤 방가방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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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캐서린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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