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기류와 토론토 기류가 바뀌었다. 덕분에 현재 등목해야 살아남을 수 있었던 찜통더위 토론토 날씨는 바람 쌩쌩 불고 비만 오는 18도... 내가 좋아하는 습한 날씨도 아니고 그냥 드라이하고 춥기만하고 바람만 불어서 지금 내가 여름을 즐겨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헷갈리게 만드는 날씨이다. 말도 안되긴 하는데 카페에서 공부하긴 좋은 날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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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캐서린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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