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토론토로 돌아온지 이틀 째 되는 날인지라.. 전날 오후 7시 반에 자고 새벽 3시 반에 일어나 블로그 업뎃하는 중 ㅋㅋ

 

그 동안 많은 일이 있었는데, 무슨 글 먼저 올릴까 하다가 좀 더 fresh할 때의 기억을 최대한 살려보고 싶어서 이 글을 끄적여 내려간다.

 

 

2022년 10월 18일, 한국행 비행기에 올라탔다.

 

한국이 너무 오랜만이기도 했고, 출장 전후로 시간을 좀 빼 남친몬 할머님과 친척분들께도 인사드리러 가는 시간이었던지라 더 뜻깊기도 하고 할 일도 많았다 ㅋㅋ 출장 직후 주말에는 19년지기 친구 보러 부산에도 내려갔다왔다.

 

비행기가 연착됐음에도 불구하고 공항에 나와주신 남친 사촌동생분 ㅜㅜ

 

한국에서 먹은거 다 여기 올려보려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안먹었다(?)

 

좋은 음식 많이 먹었는데 내가 나이가 들어서 -_- 하루 두 끼만 먹어서리.. 사람들 만나니 저녁을 보통 거하게 먹어서 아침 스킵하고, 어느 하루는 금식도 하고 그러다보니 2주 동안 와구와구 먹은 가짓수가 의외로 많이 없다(???)

 

 

한 3년 어치 소고기 이번 한국가서 다 먹은 듯 -_-.. (홀로 소고기 끊은지 좀 됐다,,)

 

아무튼 감사한 분들 많이 만나서 맛있는것도 많이 얻어먹고 다녔다. 귀한 시간이었다.

 

이거 언제 다 업뎃할지 눈앞이 캄캄하긴 한데 아무튼 진짜 순식간에 지나간 우당탕탕 신나는 나의 2022년 한국 방문이었다. 날씨가 정말 환상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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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캐서린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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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왜들 이렇게 출장 오시는거에요

 

퀭~~~

 

클라이언트랑 변호사들과 함께 간 The Reds Tavern. 걍 뻔한 북미식 법카용 레스토랑인데, 금융가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서 코로롱 전에는 자주 들렀었다. 우리 콘도 밑에도 지점이 있었는데, 팬데믹 도중 문 닫음 ㅠㅠ

 

 

캐나다 온주는 실내 마스크 해제된지 꽤 오래라.. 많이들 마스크 안쓴다 ㅡ.,ㅡ 난 여지껏 열심히 쓰고 다니눈뎅,,

 

나름 피크 평일 시간 사무실 근처 돌아가니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 보인다만 아직 30%도 채 돌아오지 않은 것 같다.

 

 

여기 음식 그냥 가성비 안좋고 짜기만 하다는 인상이 강했는데, 이 날 씨푸드 링귀니($33)가 을매나 맛있던지 ㅋㅋㅋㅋ 당근 정통 이태리 파스타 그런거 아니고 그냥 북미 서탈 링귀니인데 각종 해산물 다 때려들어가고 랍스타 집게발 넘 맛있었고, 진짜 폭풍 흡입했다 ㅋㅋㅋㅋㅋ 집에 와서까지 이게 이리 아른거렸네

 

 

진짜 백만년만에 렌즈도 끼고 화장도 해본지라 집에 돌아와 셀카를 찍어봤지 에헴

 

남친몬이 사주신 구찌 플로라 보우도 개시하고

 

 

구찌 플로라 실크 넥 보우 구입기 vs. 에르메스 트윌리와 비교 + 레몽이 미모 자랑 ✨

누가 그랬나요? 스카프 하나도 없을 순 있어도 한 장만 가질 수는 없다고.. ^^ 작년 에르메스 빈가타 트윌리에 이어 내 눈을 사로잡은 구찌 플로라 스카프 😭 그레이스 켈리 왕비를 위해 디자인

catherine1ee.tistory.com

 

비브람 컨티넨탈 밑창 깐 코치 헤일리 로퍼도 드디어 개시하고 ~_~ 편하게 잘 신고 돌아댕겼다.

 

 

토론토 핀치역 내 신발 수선집 솔직.. 리뷰 💸 (비브람, 토피, 컨티넨탈 구두 밑창 보강)

약 2주 전 작성한 한민족 국민 로퍼 코치 헤일리 개봉기는 아래 글에 👇 국민 로퍼 코치 헤일리 로퍼 개봉기 (블랙 + 화이트/chalk 색상) 지난 달 직접 착용해보고 반한 코치 헤일리 로퍼 이전 글에

catherine1ee.tistory.com

 

클라이언트랑 콘지키 라멘 가려고 하다 점심 장사 3시까지라더니 2시 반에 문 닫아서 -_- 근처 GB Hand-Pulled Noodle 갔는데 사이드로 시킨 복초이랑 찐돼지 진짜 너무했다 ㅡㅡ 복초이 미리 삶아 놓은거 물 다 빠져서 말라 비틀어진거 걍 간장 부은게 $3.99에다 찐돼지는 $8.99인가? 그랬는데 진짜 육즙 다 빠지고 너무 짜다. 밥반찬이다. 미리 해놓은거 다 걍 꺼내서 내놓은거.. 국수는 아직도 맛나는데 진짜 사이드 너무 실망했다.

 

 

클라이언트가 하루 식비 $200라고 더 비싼거 시켜도 되는데 하셨는데 아.. 미리 말씀하시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상글에 올렸듯, 4월은 좀비의 달이었다. 정말 너무 힘들었다 ㅠㅠ 그래서 외식을 많이 했당..

 

 

피자계의 서브웨이, Pi Co. 나는 블레이즈 피자도 아주 좋아하는데 블레이즈 피자는 미리 받아놓은 도우를 사용하는 반면 (아마도 냉동) 여기는 진짜 핸드 메이드 도우이다. 맛은... 솔직히 블레이즈가 내 취향이긴 한데 ㅋㅋ 여기도 괜춘

 

자, 그럼 밑에 우리집 상전들 사진을 나열하며 2022년 4월, 좀비 도비로서의 한 달 여간을 복기해보겠다.

 

참고로 우리집 고양이 아님

 

지금 생각해보면 참 별거 없었는데, 왜 이렇게 스트레스 받고 에너지를 쏟았는지 모르겠다.

 

정확히 4월 6일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고,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도 승진했다.

 

다시 한번, 우리집 고양이 아닙니다

 

이따금씩 스카우트 제의는 받는 편인데, 이번 건은 상대가 매우 적극적이기도 했고, 나도 흥미가 좀 생겼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이번 일을 계기로 내 자신에 대해 더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는 것이다.

 

나는 정말 매일 매일 내 인생 피크를 찍고 있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좋게 말하면 어제보다 오늘이 더 행복하고 내일은 더 행복할 것이라고 믿으며, 나쁘게 말하면 그냥 유년기와 학창시절이 졸라 암울했다 -_-

 

나는 어렸을 적부터 내가 지금 하는 일을 하기 원했다. 어렸을 적부터 내 꿈과 목표가 너무나 명료해서 그 길만 보고 달려갔다. 중딩 때 쓴 버킷 리스트를 모두 성공적으로 지운걸 보면 나도 참 독하게 살았다 싶다.

 

그에 대한 후유증으로 나는 내가 원하는 직장을 잡고난 뒤, 태평하고 안일했던 지난 3-4년을 보냈던 것도 사실이다.

 

내 국제관계/정치외교학 외길 전공에 딱 들어맞는 직업에 보람, 적절한 보상, 안정성. 자율성 그리고 판타스틱한 워라밸까지

 

진짜 객관적으로 별게 다 신의 직장이 아니고 내 직장이 신의 직장 아닌가 싶기도 한데

 

올 1월에 노잼시기가 생각보다 너무 길어져 내 스스로에게 1차 충격을 받고, 회복 좀 하다 4월에 진심 좀 진지한 스카우트 제의를 받고 정신이 번쩍 뜨인 느낌이랄까 (그리고 운은 한번에 들어온다더니, 이게 줄줄이 들어오네.)

 

이직을 한다 만다의 문제를 떠나, 그냥 지난 4월 간 내가 진짜 어떤 인간이고 뭘 원하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나는 정말 감사하게도 내 드림잡을 사회에 첫 발 내딛자마자 한번에 잡게 되어 그 이상의 도전은 한번도 진지하게 생각도 안해봤다. 내 학생 때 목표는 지금과 같은 직장을 잡고 현재와 같은 삶을 사는 것이었기 때문에 인생 목표를 너무 빨리 이뤄버린거지 -_-............

 

이게 양날의 검인게, 이러다 계속 여기서 안주하게 되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다. 학생 때의 진취적이고 야망적이고 도전적이었던 내 자신이 점점 편안함 속에서, 끓는 물 속에 들어간 개구리처럼 나도 모르게 서서히 죽어가는 느낌이랄까.

 

내가 진짜 커리어-driven person인지, 아니면 돈이 최고인지, 명예가 최고인지, 다 중요하다면 그의 적절한 밸런스는 어떻게 되는건지.. 아니면 그냥 워라밸이 짱이고 일이고 뭐고 집에 있어도 되는 인간인지 (이거 아닌 것 만큼은 확실하다.)

 

내 인생의 궁극적 목표는 무엇인지, 원칙은 무엇인지, 아니면 내가 진짜 직장에 묶여있는 도비로 은퇴할 때까지 만족할 수 있는 사람인건지..

 

아직도 답을 찾고 있는 중이다. 15년만에 버킷 리스트 새로 짜야할 판;;

 

얘가 진짜 우리집 애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고, 그 선택들 중 굵직굵직한 몇몇의 선택이 인생을 갈라놓는건데, 나에게는 아직 이들을 명확하게 구분할 능력이 없다.

 

아무튼지간에 2022년 4월. 승진도 했고, 따라서 연봉도 더 올랐고🎉 아직까지도 러브콜 보내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그냥 이 행복을 즐기는 것으로. 지난 날의 나 수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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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캐서린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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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RPdL3G8C5ek&feature=emb_logo

 

올초부터 야심차게 기획한 우리 기관 한국어 미래차 페이지를 드디어 런칭하였다!

 

중간 중간 예상치 못한 bottleneck들이 좀 있어서 혼자 애를 좀 먹기는 했으나 그래도 막상 런칭된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만큼 보인다고.. 산 넘어 산이다 ㅋㅋㅋ 차차 개선해 나갈 예정.)

 

영상을 함께 작업한 한국의 마케팅 대행사는 Filamentree (필라멘트리). 필라멘트리 문두열 대표님께서 직접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공식적으로는 8월 1일~31일까지 서울역 메인 옥외광고판에 하루 100번 20초짜리 영상 광고가 나갈 예정이며, 아래 링크에 미래차 기업 캐나다 토론토 지역 진출에 관한 세부적인 사항을 정리해놓았다. 아래 페이지 클릭 클릭 👇👇👇

 

https://torontoglobal.ca/korea

 

Korean Business Expansion Canada

 

torontoglobal.ca

아래는 이번 캠페인 랜딩 페이지에 사용한 것 복사+붙여넣기 (어차피 100% 내가 썼다 ㅋㅋㅋㅋㅋ)

 

🍁 알고 계셨나요?🍁

캐나다 경제 중심지 토론토는 미국 뉴욕과 LA 다음 규모 도시로, 북미 제 2 의 테크 집합 지역(tech cluster)이자 제 2의 자동차 생산 기지입니다.

 

현 북미 성장율 1위 도시인 토론토는 북미 내 가장 많은 건설 현장을 보유했으며, 이는 2위인 시애틀보다 약 세 배 많은 수입니다 (토론토 부동산 크레이지 크레이지...)

 

2018년, 토론토는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워싱턴 DC의 테크 일자리를 모두 합친 수보다 많은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2020년 미국을 제치고 글로벌 인재의 정착지 1위를 기록했습니다 (AI의 대부 제프리 힌튼 토론토 대학 교수가 흡사 자석임 ㅋㅋ)

 

🍁 미래차 제조 요충지

뉴욕, 디트로이트, 시카고 등과 근접한 토론토 지역 온타리오주는 북미 유일, FCA, Ford, GM, 혼다, 도요타 등 다섯 개의 주요 자동차 OEM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 무관세 미래차 생산 기지

전기차 배터리 제조를 위한 모든 광물을 캐나다에서 구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새로운 북미자유무역협정 USMCA 자동차부품 원산지 규정으로 인한 관세 문제를 캐나다에서 해결하세요. 미국보다 경제적이고 정부 지원이 풍부한 캐나다에서 제조 및 조립하면 미국 수출 시 관세 문제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한국-캐나다FTA를 포함, 캐나다가 51개 국가와 맺은 14개의 자유무역협정으로 더 멀리 도약하세요.

 

🍁 세계 최고의 인재풀, 낮은 기업 운용비

딥러닝의 발상지, 토론토의 엔지니어 채용은 미국보다 평균 30% 저렴합니다. 또한 캐나다의 단일 의료 보험체계가 기업의 인재 채용 부담을 줄여주며, 토론토 지역의 법인세는 미국 평균보다 12.4% 저렴합니다. 미국 기업들 사이에서 이미 "best kept secret(나만 알고 싶은 비밀)"이라 회자되는 캐나다의 R&D 세제 혜택도 놓치지 마세요.

 

🍁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한 "패스포트"

캐나다 정부는 2021년부터 연간 40만 명의 이민자를 수용할 예정입니다.

 

한국에서 이미 성공적인 기업을 운영하고 계신가요? 혁신적인 스타트업 아이디어를 가지고 계신가요? 배우자의 취업허가증, 미성년자 자녀의 무상 교육, 여러분의 무상 의료 기회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캐나다에 거점을 마련하신 후 미국으로, 유럽으로, 세계로 진출하세요.

 

 

한국 기업들에 "캐나다"는 해외 진출에 고려조차 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번 캠페인은 미래차가 주제이나 전체적으로 인식개선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았다.

 

서울역 홍보 영상이 20초밖에 시간이 없어서 많은 부분을 담지는 못했지만, 중요 키워드는 전달이 되었으리라 기대한다.

 

인구/규모적으로 북미에서 가장 큰 도시는 멕시코 시티이며, 그 다음이 뉴욕시, LA, 그리고 캐나다 토론토이다. 멕시코를 뺀 캐나다와 미국만 놓고 본다면 3위인 셈.

 

광역 토론토 지역 한인 인구는 약 7~8만으로 집계하고 있으며 (캐나다 통계청에서 확인 가능. 대신 "스스로"를 한국계로 생각하는지, "집에서 쓰는 모국어"가 한국어인지 등의 여러 부문에서 집계 인구의 +-가 있다) 더욱 확대해서 토론토시가 위치한 온타리오주 전역의 한인 수는 약 10만 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tmi로 중국인 인구는 딱 한인의 10배라고 보면 되고 (홍콩계 인구 포함), 덕분에 이곳 화교 커뮤니티는 정치적 입김도 한인 커뮤니티와 비교도 할 수 없이 세다. 화교 커뮤니티에 경우, 한국 요식업 기업들도 굉장히 신경을 쓸 뿐더러 나는 중화권 국가들도 담당하기 때문에 항상 track하는 편이다.)

 

캐나다에서 자란 나와같은 1.5세 교포들도 캐나다보다 한국을 선호해 대학 졸업 후 한국으로 돌아가 취직하고 자리잡는 경우가 많은데, 나의 경우는 캐나다를 아주 좋아하는 편이다.

 

때문에 bias가 있을 수 밖에 없겠으나, 나같이 캐나다 생활에 만족하는 1.5세는 캐스모 등 1세대 한인/워홀/유학생분들이 자주 출몰하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찾기 힘들기 때문에, 혹여나 캐나다 이민이나 취직, 생활 등에 대한 긍정적인 부분에 궁금한 점이 있다면 내 의견을 참고해보아도 좋을 것 같다.

 

내가 토론토 대학교에서 학부 생활을 하던 때만 해도 컴퓨터 사이언스, 비즈니스 등을 졸업한 친구들은 대부분 샌프란시스코나 뉴욕으로 취직을 했다. 언어도 같고, 문화적으로 캐나다와 비슷한 미국인데 연봉도 더 주고 시장도 더 컸기 떄문에 어쩌면 그건 당연한 일이었다. 그 때 당시 미국으로 취업했던 친구들 중 아직까지 그곳에서 생활 중인 친구들도 많다 (뭐.. 나만해도 캐나다 학부 졸업 이후 대학원은 중국과 영국에서 나왔으니;)

 

내가 처음 캐나다로 이민 왔을 때도 이런 "brain drain - 두뇌유출, 인재들의 국외 이주"가 엄청난 사회적 이슈였다. 내가 영국 LSE에서 대학원 생활을 할 때 영연방 국가 찬스(?)인지는 몰라도 캐나다 정재계 인사가 자주 우리 학교를 방문하고 강연을 가졌는데, 그 때 당시 캐나다 재무부 장관 Bill Morneau의 한마디가 생각난다 (Morneau 장관도 LSE에서 석사 과정을 밟아, LSE 선배였음.) LSE의 캐나다 유학생들을 상대로 한 강연이었는데, 그 때 마무리 멘트로 "please come back to Canada"라고 말했었다.

 

그 때까지만 해도 내가 영국 석사 과정 이후 캐나다로 돌아오리라는 생각은 하지 않고 있었는데, 여차 저차해서 돌아오고 또 토론토에 아예 사회인으로 자리를 잡은 지금, 아주 좋은 선택이었다는 생각을 한다. 후회 1도 없음 ㅋㅋㅋ 세상에 천국은 없겠으나, 캐나다는 여러모로 좋은 나라이며, 해외 곳곳에 나가있는 캐나다인들이 연어가 회귀하는 것처럼 돌아와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실제로 이를 위한 캐나다 커뮤니티도 있다. 우리 기관이 스폰서임: https://www.thec100.org/

 

A Global Community of Canadians in Tech – C100

Inspire, support, and connect with the most promising Canadian leaders in tech at home and abroad. Connect with vibrant leaders, pay it forward and learn from the best.

www.thec100.org

 

혹여나 캐나다를 고려 중이신 한국 기업 혹은 한국분들이 계시다면 한국어 할 줄 아는 담당자 있을 때 저를 써먹으세요! ㅋㅋ 제발!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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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캐서린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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